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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유씨의 명과 맥을 이은 솔잎 송화주!
  • 작성자 솔나라
  • 댓글 0건
  • 조회 4,560회
  • 작성일 19-05-23 18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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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형문화재 송화주는 정재고택에서 200년을 이어온 술이다.


300년 전에 지은 정재고택에서는 200년을 이어온 무형문화재 송화주를 맛볼 수 있다.


송화주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 20호 이다.


집안 대대로 만들어 온 가양주(집에서 빚는술) 로 제사와 손님맞이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.


안동의 전주 유씨 무실파 정재종택에서 빚어 왔으며, 언제 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알려진바 없으나.


제사를 지내는 술로 주로 써왔다고 문중에서는 구전(口傳) 한다.


- 송화주 만드는 방법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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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화주를 만드는 방법은 밀과 멥쌀로 누룩을 빚어. 곱게 빻아 반죽하여 따뜻한 아랫목에서 5일간을 지낸다.
그뒤, 자연상태로 방에 두었다가 25일이 지난후 꺼내어 서늘하게 보관한다.
이 누룩을 곱게 빻은 가루와 찹쌀 멥쌀을 반반 섞어 찐 고두밥으로 밑술을 빚은뒤 덧술을 한다.

그뒤 막지 반되에 물 한되를 섞은후 솥에 넣어 끓인다. 끓으면 막지를 보충한뒤.
눌지 않도록 주걱으로 잘 저어준다. 김이 나면 소주고리를 얹는다.
솥과 고리의 틈을 보릿가루반죽으로 발라 새 나가지 않도록한다.

이처럼 밑술을 바탕으로 덧술을 빚고 용수를 받아 걸러내는 송화주는


알콜 도수가 15~18 도 정도로 맑은 술이다. 솔잎과 국화를 섞기도 하고 솔잎만 하기도 하며 금은화 등의 첨가 재료를 넣으면 풍기는 향이 다채로워진다.





정재고택의 김영한 종부는 “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술이지만, 어르신들이 아침에 반주 한 잔으로 마시기도 했다”며


 “찹쌀·멥쌀을 반반씩, 그리고 솔잎과 국화가 들어가 향이 독특하며, 피를 맑게 해 주어 풍을 예방하기도 했다”고 말했다.


송화주는 1차 담금, 2차 발효로 만들어지는데, 술이 나오기 까지는 100일이 걸린다.


그래서 맛보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술로 유명하다. 맑은 술인 송화주에 어울리는 안주로는 육포와 과일, 대추, 잣 등이 간이 삼삼한 것이 좋다
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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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네이버 백과, 여행스케치, 국가문화유산포탈








한국솔잎연구 1등기업 솔나라

김정진 연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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